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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ACS YOUR DAY!

'행복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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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프레소는 커피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설렘을 전달하는 공간입니다.

세계 각지의 개성 넘치는 커피와 매일 굽는 따뜻한 스콘으로 여러분에게 행복을 선물합니다.

취향에 따라 마시는 스페셜티 커피.

"브라질 파젠다 레이냐 옐로우버번 내추럴 커피 드립으로 주세요"


주문하기엔 너무나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스페셜티 커피,

박스프레소는 조금은 다르게, 쉽게, 즐겁게 소개합니다.


어려운건 저희한테 맡겨주세요.


알고 보면 재밌고, 맛도 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원두의 어려운 이름이 아닌

노랑, 빨강, 파랑, 회색, 초록의 색깔로 소개합니다.

이는 각각

새콤, 달콤, 고소, 디카페인, 그리고 게이샤를 나타내는 색이랍니다.


맛있고 색다른 커피를 즐겨보고 싶은 오늘,

가까운 박스프레소에 찾아가 이렇게 주문해보는건 어떨까요?


"화창한 오늘은 꼬소~한 파란색 커피 한 잔 부탁드려요!"



커피와 찰떡궁합, 수제 생크림 스콘.

"저 집은 커피는 맛있는데 디저트가 냉동인것 같아."


카페 투어를 다니다보면 한 번 쯤은 꼭 겪는 문제가 있습니다.

디저트 맛집을 가면 늘 먹게 되는 씁쓸한 맛의 커피, 커피 맛집을 찾아가면 부실한 디저트 종류.

아무래도 한 가지에 집중하는 전문 카페의 이면엔 아쉬운 점이 늘 따르기 마련이죠.


박스프레소는 이러한 아쉬움들을 해결할 수 없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점주님께 제과 제빵의 시간적, 공간적, 금전적 부담을 드리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커피에도 처지지 않을 만한, 그런 디저트가 없진 않을까 하고 말이죠.

수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 우리가 정말 맛있고,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낼 수 있는 스콘을 만들자!"


그렇게 만들어진 박스만의 스콘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그 자체였습니다.

캐나다산 최고급 밀가루와 프랑스산 버터만을 고집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무엇보다 개성이 강한 스페셜티 커피와의 궁합이 최고인 저희 스콘,

당장 먹으러 가볼까요?

소비를 더 가치 있게, 고급화 브랜딩.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박스프레소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저희는 늘 스페셜티 커피를 설명드릴 때 한우를 빗대어 표현하곤 합니다.

고급스러운 퀄리티, 까다로운 생산과정, 그에 상응하는 맛, 기분좋은 사치.

저희가 생각하는 좋은 커피와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직 기분좋은 사치로써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박스프레소는 계속해서 소비 접근성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색깔로 선택하는 스페셜티 커피,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어떠한 장비 없이 똑같이 마실 수 있게 개발해온 박스만의 드립백,

커피의 맛을 돋아주는 수제 디저트,

우아하고 멋스러운 상품과 인테리어 디자인.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님, 직원분들, 찾아와주시는 손님분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우아한 하루를 선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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